- 거제·통영 수해 피해 가구 및 복구 인력에 햄버거 1,300개 긴급 전달
- 민-관 재난 대응 네트워크 가동… 재난 상황 속 취약계층 일상회복‘총력’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 취약계층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민간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경남사회서비스원은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더프라미스’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맥도날드의 물품 후원을 연계, 햄버거와 음료 세트 1,300인분을 24일부터 28일 닷새에 걸쳐 거제와 통영 수해 지역 현장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일상을 신속히 회복하고 현장의 복구 동력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경남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돌봄 제공기관 네트워크를 즉시 가동해 지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총괄 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물품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어르신 가구를 비롯해 곁에서 복구를 돕는 가족, 궂은 날씨에도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현장에서 물품을 전달받은 한 도민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었는데, 잊지 않고 챙겨주는 따뜻한 관심 덕분에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김대일 원장직무대행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도민분들과 현장에서 복구에 헌신하시는 봉사자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경남사회서비스원은 촘촘한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일상회복을 돕는 돌봄 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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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