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어르신 이동 돕는 ‘사랑의 구르미카’ 100대 전달

경남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어르신 이동 돕는 ‘사랑의 구르미카’ 100대 전달
- 19일, 임직원 재능기부로 제작한 보행보조기 100대 지원... 2018년부터 지원 이어져 누적 1,106대
- 도내 8개 시군·통영 오비도·전몰군경미망인회에 전달... 생필품 나눔도 함께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과 함께 19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정문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제작한 보행보조기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구르미카’는 총 100대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수요조사를 거쳐 창원·진주·사천·밀양·거제·남해·함양·합천 등 8개 시군에 80대, 통영 오비도 섬마을과 전몰군경미망인회에 각각 10대씩 지원된다. 보행보조기는 해당 기관과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생필품도 함께 지원한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기술봉사팀 임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직접 제작한 보행보조기다. 어르신들의 체형에 맞춰 설계하고 안전성과 내구성을 고려해 제작했으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1,106대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기술과 정성이 담긴 나눔”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의 필요와 연결되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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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