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의 꿈과 열정으로 물든
‘2026 경남 청년 페스타’ 성황리 개최
- 10월 31일~11월 1일, 양산 황산공원 일원...청년·도민 화합의 장 마련
- 가수 박혜원(HYNN) 축하공연, 인플루언서 장지수·유준호 청년 공감 토크 호응
- 청년 버스킹·댄스 챌린지, 청년정책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2026 경남 청년 페스타’에 청년과 도민 등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년의 꿈, 경남으로 GO!’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축제로,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 경남도와 양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양산시·양산청년센터가 주관해 지역 청년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년 버스킹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에는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와 김희용 양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의회 및 양산시의회 의원, 경상남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경상남도청년네트워크 회원, 청년참여단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역대 경연 수상자와 올해 본선 진출자 4팀이 참여한 청년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흔들어 산, 춤 ROCK 댄스 챌린지’ 등이 진행됐다. 인플루언서 장지수는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수 박혜원(HYNN)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인플루언서 유준호가 ‘어쩌다 여기까지 왔습니다’를 주제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겪는 고민과 열정을 현장 참여자들과 함께 나눴다. 한편, 청년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청년정책 골든벨’은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받아 100명이 참여했으며, 최종 우승의 영광은 통영에서 온 청년 천기훈 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성공청년 토크콘서트에 해녀 우정민 씨와 고립 은둔을 극복한 청년 활동가 안현수 씨가 출연해 경남에서 도전하고 성장한 경험을 공유했다.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우수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청년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홍보 프로그램도 마련돼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도와 시군의 청년정책 홍보관을 비롯해 청춘마켓, 체험·판매 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청년정책 홍보부스에서는 도와 시군이 함께 일자리, 주거, 복지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꿈과 열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경남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지원과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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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