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각 대학이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10일 배포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독려하고, 복귀 후에는 유급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경남도, 친환경 가치소비 상품권 환경사랑상품권 3억원 발행! - 다회용기 포장으로 할인도 받고, 환경 살리기 동참하고, 일거양득!- 1회 용기를 다회용기로 바꾸고,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 장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7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
내달부터 이산화탄소 등 무색무취한 가스계 소화약제를 방출할 시 냄새로 즉시 알 수 있는 부취제를 함께 방출하도록 의무화한다.소방청은 이 같이 가스계 소화설비의 화재안전성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이산화탄소소화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6)’과 ‘할로겐화합물
경상남도는 8일부터 26일까지 장마철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운반음식 취급업소와 위생취약 급식소 등 85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21년~23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이력이 있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와 식중독 의
산림청은 오는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의 도시숲을 대상으로 ‘모범 도시숲’ 인증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는 도시숲의 관리수준 향상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인
경남도, 장마 정체전선‧저기압 영향 호우 대비 대책회의 개최 - 4일, 상황판단회의에 이어 도내 부서 및 전 시군과 호우대책회의 개최- 5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30~80mm, 경남남해안 10~40mm 비 예상 경남도는 장마 정체전선과 저기압 영향에 따른 호우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조성각)에서는 국가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된 명안공주 관련유물의 보존처리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공주, 명안’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7월 4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진행하며, 명안공주의 거처 공간인
비우GO! 라벨 떼GO! 찌그러뜨리GO!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은 3GO로~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정착과 자원 재활용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 교환 행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3GO투
제14회 창원사랑 나라사랑 도심숲길 걷기대회 개최창원수목원 일원, 700여명 참가자 산책로 걸으며 건강 충전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4회 창원사랑 나라사랑 도심숲길 걷기대회’가 29일 창원충혼탑 및 창원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창원시 통합
경남도, ‘재가 의료급여사업’ 전 시군 확대 시행 -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이 아닌 집에서 의료·돌봄·식사·이동 서비스 이용- 불필요한 장기 입원 감소로 재정 건정성도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
대구광역시는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금) 오후 1시 30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Ⅰ에서 뇌전증과 수면장애에 대한 ‘뇌질환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뇌전증과 수면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외식업체가 개발한 라면, 만두, 음료 등 다양한 가루쌀 신제품들을 이달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루쌀은 전분 구조가 성글어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 품종으로, 제면·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 가입고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연간 1,9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숲나들e’ 가입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가스공사는 혹서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주민들을 위해 6월 26일부터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해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 삼담소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료현장의 혼란을 정상화하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기한 휴진이 아니라 대화”라고 강조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이 장관은 “아직도 의료계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치며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