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에 온 힘 쏟는다 - 민·관·경 협업 강화로 보다 체계적인 여성폭력방지 시책 추진 기대- 7일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개최, 각계 의견 수렴 및 '24년 계획 확립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오후 신관 중회의실에서 신종우 복지여성국장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케이무크)’가 수요자 중심의 학습 지원을 위해 부처별 평생학습 지원 연계, 맞춤형 강좌 개발 등이 추진된다.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단계별 강좌는 물론, 은퇴경력자의 전문 지식과
소방청은 설 연휴 위급상황에 대비해 문자, 영상, 앱 등을 활용한 다매체 신고 방법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일 소방청에 따르면, 다매체 신고는 문자 및 사진, 119신고앱,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119 종합상황실에 신고하는 신고방법으로, 2011년부터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고용평등, 외국인 고용허가제 등 직장에서의 모든 노동문제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초기상담 과정부터 모든 문제가 다루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종합상담·권리구제 체계를 구축하여 촘촘하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지방고용노동(지)청의 초기 상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은 이전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새롭게 조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재취업에 집중돼 왔던 경력단절여성
“그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설을 맞이합니다” 경남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와 위로 전해-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345명과 1대1 자매결연, 매년 위문 실시산청지역자활센터도 방문해 종사자 및 참여자 격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설 명절을
진해구 웅천동, 설 명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독립유공자 유족에 감사·존경의 뜻 전해 강형석 웅천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이날 강형석 웅천동장은 독립유공자(故 진평헌)의 배우자인 김소순 씨를 찾아뵙고 독립유공자 가족의 거룩한 희생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근절을 위해 맞춤형 교육자료를 제작·보급하고, 전문강사의 예방 교육과 사내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 사업장 자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정
출생아동 보호는 촘촘하게, 위기 임산부 부담은 가볍게!! - 경남도, '10년 ~ '23년 출생미신고 아동 737명 조사 완료- 위기 아동 및 임산부 지원 위해 출생통보제 & 보호출산 제도 준비- 위기 임산부의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 지역 상담기관 통해 지원
여성 취업의 산실이 된 새일여성인턴, 99% 취업 - 경남도, 새일여성인턴 참가자 561명 및 참여 기업 모집- 인턴참가자 최대 110만 원, 기업 최대 370만 원 지급- 지난해 참가자 99% 취업 성공, 올해 20‧30대 청년여성 우선 지원키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
창원특례시, 2024년 애국지사사당 운영위원회 개최- 제105주년 3‧1절 추모제 행사 및 위패 추가 봉안 심의-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애국지사사당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창원시 제1부시장 장금용 위원장
경남도, 아파트 화재 시‘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 도내 동시 추진 - 김해 중앙하이츠 8단지 등 도내 92개 아파트 단지 동시 캠페인아파트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피난행동요령 홍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오전 도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밀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은 “해양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신고자 휴대전화를 통해 신고자의 위치와 현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 2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하면 해양경찰청 상황실에서 신고자 휴대전화로 인터
월남전 참전유공자 등이 앓고 있는 질병 중 방광암, 다발성경화증, 갑상샘기능저하증, 비전형 파킨슨증 중 진행성 핵상 마비와 다계통 위축증 4개 질병을 고엽제후유증 질병으로 추가 인정한다. 이에 따라 4개 질병으로 인해 기존에 고엽제후유증으로 등록됐던 2800명이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유공자 등에게 각 지역 보훈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계해 정신건강 치료까지 제공한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사고 후유 정신 장애(트라우마) 극복 등 심리재활서비스를 기존 상담과 치유프로그램 위주에서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