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일곱빛깔 무지개의 린넨 이야기”

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 선정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일곱빛깔 무지개의 린넨 이야기”



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 선정
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 선정하동군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 선정 … 누구나 함께하는 재봉틀 기능배우기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숙)는 지난 7월 29일부터 하동군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하였다고 3일 밝혔다.

하동군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의 사업은 “일곱빛깔 무지개의 린넨 이야기”로, 하동군민 누구나 재봉틀 기능배우기를 통하여 일상적인 소품과 린넨 의상을 제작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군민 30여명이 신청하였으며, 참여한 군민은 가정생활에서 간단한 옷 수선 등 능력을 신장할 뿐만 아니라, 직접 만든 제품을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에 기부를 하여 사회환원에 동참할 계획이다.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 강영숙 회장은 “무지개는 각양각색의 일곱빛깔이 함께해 더욱 아름답다.”며 “각양각색의 수강생들이 아름다운 일곱빛깔이 되어, 양성이 평등하고 아름다운 하동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의 “일곱빛깔 무지개의 린넨 이야기”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올해 10월까지 하동신협에서 매주 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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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