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청, 청소년유해물질 판매 아웃! 청소년보호 앞장

-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제작 배부 -

의창구청, 청소년유해물질 판매 아웃! 청소년보호 앞장

-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제작 배부 -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권경만)는 지난 3월 17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400부를 제작·배부하였다.

의창구는 관내 청소년유해물질 판매금지 스티커를 필요로하는 업체에 우선 배부하고, 문화위생과와도 협력하여 식당 등 주류판매 관련 업소의 신규영업 허가 시 영업허가증과 함께 스티커도 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제공하여 매월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및 캠페인 등에도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박미숙 가정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홍보활동을 통해 술, 담배 등과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창구는 매년 100회이상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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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