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회성동,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실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실시


마산동부경찰서 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진행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교통약자인 노인을 보호하고 노인일자리 활동 중 발생 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됐으며, 마산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김도형 경장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정순우 회성동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과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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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