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100만 인구 사수’거리 캠페인 실시

-발로 뛰는 행정, 구석구석 숨은인구 인구를 찾아서-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동일)은 22일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대동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퇴근 시민들 대상△100만 인구 사수를 위한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둘둘데이 및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수칙 준수를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더하여,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대학생 생활안정자금과 같은 창원특례시만의 특화된 전입 혜택 및 기후행동 10가지 실천 운동 등을 안내하며 인구 및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도 함께 전개하였다.

김동일 상남동장은 “기후문제와 지속적인 인구 감소는 곧 우리 고장의 위기와 직결되기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 라며, “행정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 실시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