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도자기 공예(7.25)

경남장애인문화센터입니다.
상반기 매주 화요일에 이뤄졌던 도자기 수업이 오늘로 상반기 마무리를 했습니다.
'나만의 식탁'의 도자기를 만들며7월은 체반,수반,컵, 오늘은 나만의 초벌 화분을 꾸미며 식물을 심어보았습니다.
전주 이뤄졌던 나만의 컵이 완성되어 오늘은 다함께 그동안 함께 했던 수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각자의 컵으로 차를 마셔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직접 꾸민 세상에 하나뿐인 초벌된 화분을 보며 나의 컵으로 차를 마시는 기분은 어떨까??? ^^사진속 이용자들의 모습이 행복해보이네요.
상반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