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신혼부부에게 태극기 증정하여 나라사랑 동참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유재준)는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태극기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국군의 날(10. 1), 개천절(10. 3), 한글날(10. 9),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10. 16.) 및 창원시 기념일(10. 18.) 맞이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특별기간을 운영하여 태극기 달기 홍보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성산구는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태극기를 증정하여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신혼부부의 혼인신고를 기념하는 한편 애국심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유도한다.
강현애 민원지적과장은 “다양한 가족관계등록 신고별 맞춤형 지원으로 주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산구에서는 혼인을 축하하고 인구 100만 사수 총력을 기울이고자 ‘행복애(愛)더하기 가족관계등록서비스’로 혼인신고하는 부부에게 아기신발, 포토존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액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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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