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자산동,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캠페인 실시
출산으로 행복한 가정! 희망으로 가득한 자산동!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동장 이지영)은 25일 자산동 관내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원(반장 정만순)들과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하였고, 이어 출산·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3 창원 결혼‧출산‧육아 정책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육아휴직가정 기본생활자금 대출 지원 등을 안내했다
이지영 자산동장은 “저출산 문제가 전국적으로 심각한 상황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출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자산동 전담 홍보반원과 직원들은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여, 창원시의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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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