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책읽기 봉사
연말연시를 맞아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창원시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책읽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위원회 이찬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과 전문위원실 직원 등 10여명은 27일 창원시 웅남동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해 책읽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선리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풀잎마을은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수용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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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