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상공회의소 찾아
지역경제 현안 머리 맞대
- 26일, 통영·거제상공회소 회장 만나 주요 지역경제 현안 논의
- 조선산업 인력 수급 문제 및 지역상권 회복 위한 지원방안 공유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26일 통영상공회의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지역경제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경제계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홍재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회의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선산업 인력 수급 문제와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는 법무부 시범 공모사업인 '경남형 광역비자제도'를 통해 기량 검증을 통한 숙련기능인력을 공급,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조 국장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참여 기업체 발굴 등 상공회의소의 적극적인 지원를 당부했다.
또한, 기업별 주 1회 이상 외식의 날 운영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공회의소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운영 방향 등 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조선산업은 경남의 주력 산업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공회의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통상국장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경제단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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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