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진료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국가등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 17개를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환자 접근성 제고 등 희귀질환 진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문기관 기반
몸이 아파 상담이 필요하거나 급하게 병원, 약국을 찾고 싶을 때는 119를 눌러주세요! - 지난해 경남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안내 하루 평균 179건- 의료상담, 병원·약국 안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 경상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김재병)는
방사능 삼중수소 모니터링 준비 박차, 3월 본격 운영!경남 수산안전기술원, 요오드, 세슘에 이어 삼중수소까지 검사 확대상반기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 모니터링, 빈틈없는 감시체계 구축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송상욱)은 방사능 오염수 처리 과정 중 다핵종제거설비(ALP
국가유공자 등이 생전에 국립묘지 안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기존 75세 이상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질병으로 인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로까지 확대된다. 국가보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오는 23일 공포된다고 2
- 경남 소방본부,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전 직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현장 구조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한라산 세복수초, 봄소식을 전하다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연구소, 한라산 세복수초 개화 관측 - 제주도 한라산에 어느새 성큼 봄이 다가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356일 24시간 안전한 도시...창원시, 재난안전상황실 개소-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상시 운영으로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 -창원시(시장 홍남표)는 자연재해와 화재, 인파밀집 사고 등 사회재난의 초기 상황을 일원화하여 관리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창원시청 제1별관에 개소
# 순찰업무 수행 중 동시에 교통사고를 당한 경찰관 2명이 공무상 요양을 신청했다. 종비인대가 파열된 ㄱ 경사는 재해보상 심의가 생략되는 명백한 공무상 부상 상병에 해당해 치료비 지급결정까지 약 18일이 소요된 반면, 같은 사고에서 아킬레스힘줄이 파열된 ㄴ 경장은 일반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 응급실 뺑뺑이 막고 해결사 역할 톡톡 -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시행 1개월 간 이송 지연 15건, 전원 요청 6건, 재이송 사례 9건 즉시 해결- 응급환자 의료기관 선정과 환자 불수용 사례 개선에 지속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겨울철 불청객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식중독 위험이 낮아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겨울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하였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국의 상습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 10곳은 통영시 욕지면(욕지도), 옹진군 덕적면(덕적도, 소야도), 양평군 양동면, 강릉시 연곡면, 영동군 상촌면, 청양
창원시정연구원, 스토리북 마산 먹거리와 바다살이 발간창원시정연구원, 스토리북 마산 먹거리와 바다살이 발간아구찜과 미더덕, 통술로 알아보는 마산 먹거리 문화사창원시정연구원(원장 김영표) 창원학연구센터가 ‘마산 먹거리와 바다살이’ 스토리북을 발간한다.이번 스토리북은 202
질병관리청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이하 ‘HPV’) 감염증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예방접종을 받기를 당부했다. HPV 백신은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하동군은 2024년 새해부터 축구를 비롯해 배구·야구 등의 전지훈련팀을 대거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는 1월 2일∼2월 28일 연인원 2만 2000명을 목표로 웬만한 축제 못지 않는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동계 전지훈련
경남도, “의대 정원 확대 시 지역 의료 수요 적극 반영해야” - 경남도,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의대 정원 확대 적정 규모 350명’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350명, 지역 의사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는 역부족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한국의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