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사회복지과, “청렴을 꽃피우다”시책 호응

성산구 사회복지과, “청렴을 꽃피우다”시책 호응

늘 푸른 청렴 1번지 으뜸 성산구 실현

창원특례시 성산구 사회복지과는 5월 1일 같이하는, 가치있는 청렴데이(Day)를 맞아 “청렴을 꽃피우다” 라는 주제로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사회복지과는 올해 청렴시책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청렴 테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을 꽃피우다”는 창원시의 상징 색인 파란색(해양), 주황색(도시), 녹색(자연)의 스칸디아 모스로 나만의 청렴 반려화분을 만드는 일상 속 청렴 체감 교육 활동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늘 푸른 청렴 1번지 으뜸 성산구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으며, 사회복지과 출입문에는 청렴 꽃 리스를 만들어 전 직원들이 매일 청렴의 문을 열면서 청렴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신미경 사회복지과장은 “청렴 반려 화분을 직접 만들고 가꾸는 일은 일상 속에서 청렴을 생활화하는 체감형 참여 시책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특색있는 청렴 테마교육을 통해 부서 내 청렴문화 형성과 정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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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