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북돋움 축제 통해 일과 삶의 즐거움 만끽!

- 9월 독서의 달 맞이, 작가와의 만남, 공연, 전시, 작은음악회 기획
- 아이에서 청년, 노년을 아우르는 도민참여형으로 진행
- 프로그램 참여자(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모집 중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일과 삶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돋움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공연, 북큐레이션 도민 참여형으로 2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인형극(9.8.) ▴영화상영(9.25.), (청년 대상)▴‘푸른청춘, 그 속의 고민을 파헤치다’, 김상민 작가(9.7.) ▴이명현의 별헤는 밤, 이명현 작가(9.21.) ▴내 일로 건너가는 프로의식, 김민철 작가(9.29.) (노년 대상) ▴‘나는 이렇게 나이들기로 결심했다’, 이영미 작가(9.22.) ▴‘경남대표브랜드 특강’, 강정화 교수(9.5.) 등이다.

'가을밤 대표도서관 작은음악회'(9.10.)와 “나도 웹툰작가, 체험형 동화구연, 글씨의 여운, 곧 만날 너를 기다리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과 참여자 모집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북돋움 축제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책을 통해 도민 일상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유명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동화구연’, ‘글쓰기’ 등 다양한 행사로 운영되오니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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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