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프렌즈, 경남 선배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멘토링 연다

- 경남 선배 현직자와 랜선을 통한 비대면 멘토링 진행

- 경남 청년들의 취업·진로 탐색 기회 제공

청년일자리프렌즈,

경남 선배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멘토링 연다



- 경남 선배 현직자와 랜선을 통한 비대면 멘토링 진행

- 경남 청년들의 취업·진로 탐색 기회 제공



경상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자리프렌즈는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탐색을 위한 ‘온라인 경남 선배 현직자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2월 10일(목) 오후 6시에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경남 출신 선배 멘토를 초청하여 각 분야별 멘토들의 꿈과 성공스토리를 경남의 후배 청년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현실적 준비’라는 주제로 글로벌 인재의 조건, 뚜렷한 목표설정, 현실적인 접근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별도로 제공되는 구글 폼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일자리프렌즈 누리집(www.gnfriend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취업난으로 위축되고 힘들어하는 경남 청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감과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경남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일자리프렌즈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상남로 107, 메종드테라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11월 개소한 이래 경남 청년들을 위한 공간 지원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 취·창업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